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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평 설빙 송어 빙어 축제의 백미인 맨손 잡기 체험 시간, 가격, 필수 준비물 및 송어 많이 잡는 성공 노하우와 회 센터 이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수도권 최고의 겨울 축제 청평 설빙 축제의 매력과 접근성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역 인근에서 펼쳐지는 '청평 설빙 송어 빙어 축제'는 서울에서 전철이나 ITX-청춘 열차를 이용해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얼음 낚시의 기다림이 지루한 분들에게 맨손 잡기라는 역동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수도권 대표 겨울 축제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청평 호반 위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도 매력적이지만,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차가운 물속에 뛰어들어 요리조리 도망가는 송어를 맨손으로 낚아채는 체험은 보는 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2026년 축제는 더욱 맑은 수질과 풍성한 방류량을 자랑하며, 맨손 잡기 체험장은 안전을 고려하여 수심을 조절하고 미끄럼 방지 시설을 강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청평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겨울의 낭만과 활력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맨손 잡기 체험 운영 시간, 참가비 및 규정 안내
맨손 잡기 체험은 상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회차별로 진행되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야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보통 평일에는 오후 1시나 2시경 1~2회 운영되지만,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3회 이상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되기도 하므로 축제장 안내 방송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참가 비용은 1인당 약 20,000원 내외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는 얼음 낚시 입장료와는 별도로 부과되는 체험비이지만 송어를 잡지 못하더라도 기본 1~2마리를 제공해 주는 '꽝 없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비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체험 시간은 약 3분에서 5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는데, 이는 차가운 물속에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1인당 잡을 수 있는 송어의 마릿수는 보통 2마리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체험에 참여하면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신발을 착용하게 되며, 개인 수건이나 세면도구는 별도로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어를 확실하게 제압하는 고수들의 사냥 노하우
차가운 물속에서 날렵하게 움직이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므로 무작정 쫓아다니기보다는 송어의 습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체험이 시작되면 송어들은 사람들을 피해 구석으로 도망가는 습성이 있으므로, 체험장 중앙보다는 가장자리 코너나 벽면을 공략하여 송어의 도주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송어를 잡을 때는 미끄러운 몸통을 잡으려 하면 놓치기 십상이므로, 양손을 이용하여 송어의 아가미 쪽을 공략하거나 배 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받쳐 올리듯이 들어 올리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너무 힘을 주어 잡으면 송어가 격렬하게 저항하여 손가락을 다치거나 놓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감싸 쥐면서 물 밖으로 빠르게 던져 올리는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함께 몰아주는 협동 작전을 펼치면 송어가 당황하여 움직임이 둔해지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으며, 물속이 잘 보이지 않을 때는 발로 살살 몰아서 송어의 위치를 확인한 후 손을 뻗는 것도 하나의 요령입니다.





체험 후 체온 유지를 위한 필수 준비물 및 편의 시설
한겨울 차가운 얼음물에 들어가는 체험인 만큼 체험 직후 체온을 빠르게 회복하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마무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축제장 내에는 체험객을 위한 탈의실과 간이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온수가 콸콸 나오는 호텔급 시설은 아니므로 물기를 닦을 수 있는 큰 타월과 갈아입을 속옷, 양말 등 여벌 옷을 넉넉하게 챙겨가는 것이 필수입니다. 체험이 끝난 직후에는 몸이 급격히 떨릴 수 있으므로 핫팩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옷을 갈아입은 후 등이나 배에 붙여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보온병에 담아온 유자차나 꿀물 등을 마시는 것도 체온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젖은 옷을 담아올 비닐봉지나 방수 가방을 준비하면 귀갓길이 훨씬 쾌적해지며, 혹시 모를 찰과상에 대비해 방수 밴드를 챙기는 센스도 발휘하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체험에 참여할 경우에는 부모님이 탈의실 앞에서 미리 수건과 두꺼운 패딩을 들고 대기하다가 나오자마자 감싸주는 것이 감기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즐기는 회 센터와 먹거리촌
맨손 잡기 체험의 화룡점정은 자신이 직접 잡은 싱싱한 송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보는 미식의 즐거움에 있습니다. 체험장 바로 옆에는 전문 회 센터와 구이 터가 운영되고 있어, 잡은 송어를 가져가면 마리당 5,000원 내외의 손질 비용을 내고 회나 구이로 요리해 줍니다. 1급수에서 자란 청평 송어는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하며, 특유의 흙냄새가 없어 겨울철 별미로 손색이 없는데, 특히 차가운 물속에서 건져 올린 직후 먹는 송어회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날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굵은 소금을 뿌려 노릇하게 구워낸 송어 구이가 제격이며, 고소한 기름기와 부드러운 살코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을 자랑합니다. 이외에도 먹거리촌에서는 따뜻한 어묵 국물, 떡볶이, 빙어 튀김 등 다양한 겨울 간식을 판매하고 있어 낚시와 체험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직접 잡은 송어와 함께 즐기는 따뜻한 한 끼는 축제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